작약 꽃말- 다양한 색상의 작약꽃 꽃말 모음(분홍색 작약,흰 작약,빨간 작약)

작약꽃 풍경사진

최근 드라마 서른아홉에 등장했던 작약꽃은 꽃송이도 크고 화려한 모습이 너무나 예뻐서 많은 시청자들이 작약에 대한 관심과 함께 작약 꽃말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셨을 것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색상의 작약 꽃말에 대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먼저 작약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작약꽃

작약꽃

 

작약은 쌍떡잎식물로 작약과 작약속에 해당하는 식물입니다. 작약은 피오니라고도 불립니다.

피오니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작약을 최초로 약용으로 사용한 의술의 신 Paeon(파이온)의 이름에서 유래된 명칭이라고 합니다.

 

 

 

작약꽃의 원산지는 중국이며 주로 관상용 또는 약초로 길러집니다. 또는 식용으로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작약꽃과 꽃술

 

작약꽃의 꽃받침은 짙은 녹색이고 5개입니다. 작약 꽃잎은 길이가 10cm 정도이고 10장입니다. 꽃밥은 많은 편이고 노란색입니다.

 

 

작약꽃이 개화하는 시기는 5월~6월입니다. 작약은 개화하기 전에는 작약 꽃말처럼 수줍은 모습으로 오므리고 있습니다. 작약은 겹겹이 오므리고 있던 꽃잎이 활짝 개화하면 화려한 모습이 매우 아름다운 꽃입니다.

 

 

 

작약은 5월부터 봉오리가 생기가 점점 봉오리가 커지면서 속도 단단해집니다. 작약이 개화하는 시기은 5월~6월에는 작약의 매력적인 모습에 이끌린 많은 신부들이 작약꽃을 부케로 선택을 한다고 합니다.

 

 

오므린 작약과 개화한 작약

 

 

작약은 분홍색, 흰색, 빨간색 등으로 다양한 색상의 작약꽃이 존재합니다. 작약 꽃말은 작약 꽃잎 색상에 따라 다른 꽃말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다양한 작약꽃 색상별로 다른 작약 꽃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분홍색 작약꽃

 

 

*분홍색 작약 꽃말- 수줍음, 부끄러움

 분홍색 작약 꽃말은 수줍음입니다. 5월의 신부의 수줍음이 마치 분홍색 작약 꽃말인 수줍음과 닮아 있습니다. 분홍색 작약 꽃말인 수줍음과 부끄러움은 신부에게도 부케에게도 아주 잘 어울려 분홍색 작약은 부케로 장식되기에 좋을 듯합니다.

 

 

 

 

 

흰 작약

 

*흰 작약 꽃말- 행복한 결혼

흰 작약 꽃말은 행복한 결혼입니다. 분홍색 작약 꽃말에 못지않게 결혼식과 부케에 아주 잘 어울리는 꽃말입니다. 신부에게도 신랑에게도 행복한 결혼식을 만들어줄 것만 같은 흰 작약 부케도 결혼식의 부케로 손색이 없을 듯합니다.

 

 

 

 

 

빨간 작약

 

*빨간 작약 꽃말- 성실함

빨간 작약 꽃말은 성실함입니다. 분홍색 작약이나 흰 작약꽃처럼 빨간 작약이 '결혼식 부케로 딱 들어맞는 꽃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성실함이야 말로 결혼에 꼭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실한 결혼생활을 바라며 빨간 작약을 부케로 장식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빨간 작약과 하얀 작약

오늘은 다양한 색상의 작약 꽃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작약 꽃말을 대표하는 것은 수줍음입니다.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모양을 가지고 있는 작약은 좋은 꽃말의 의미도 있어서 많은 신부들에게 부케 장식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이제 슬슬 5월의 신부를 만나는 5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5월의 신부들이 들고 있는 부케 중에 아름다운 작약 부케를 많이 만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