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를 오래도록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는 대파 보관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 대파를 칭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금파입니다. 대파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올랐기 때문에 파값이 금값이라 하여 붙여진 말입니다. 금파여도 대파를 활용하는 요리가 워낙 다양해서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싸 가격을 주고 산 대파를 오래도록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는 대파 보관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뿌리부터 이파리까지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는 대파 보관법 지금 바로 알아보시죠.
*대파 뿌리 손질 방법
먼저 대파 손질을 해보겠습니다. 대파 뿌리를 가위 혹은 칼을 이용하여 잘라주면 됩니다. 이때 자른 대파 뿌리는 나중에 육수 내는 요리를 할 때 사용하면 국물 맛이 더욱 시원해집니다. 대파 뿌리 부분만 잘라준 뒤 대파 뿌리 부분에는 흙이 많기 묻어 있기 때문에 살짝 물에 담가 둡니다. 그 뒤로 대파 뿌리 부분을 헹구면서 대파 뿌리 부부의 흙을 완벽하게 털어주세요. 대파 뿌리와 줄기가 연결되는 부분은 특히나 더 꼼꼼하게 씻어 주셔야 합니다. 그 부분에 흙이 아주 많이 끼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하는 과정을 꼼꼼하게 해주시면 아주 깔끔한 대파 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얻은 대파 뿌리는 봉투나 용기에 담아서 냉동 보관해주세요. 나중에 육수 요리를 낼 때 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대파 손질 방법
다음으로 대파 줄기 부분도 손질 뒤 보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누렇고 지저분한 대파의 이파리 부분을 제거해주고, 누르스름하고 지저분한 대파의 껍질 한 겹 벗겨주세요. 그러고 난 뒤 대파의 줄기 부분을 깨끗하게 씻고 대파에 있는 물기를 탈탈탈 털어서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대파를 미리 씻어 놓고 보관하면 요리할 때 따로 대파 손질할 시간을 들이지 않고 바로 쓸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만약 요리할 때마다 씻어서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대파 껍질 한 겹만 미리 벗긴 채로 보관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대파를 세척 한 뒤에 물기를 완벽 제거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대파에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로 보관하면 대파가 빨리 물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기를 제거한 대파는 하얀 줄기 부분과 파란 이파리 부분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줍니다. 하야 줄기부분, 중간, 파란 이파리 부분 3등분으로 잘라준 뒤 각각 용기에 담아 보관해주세요. 이때 용기 아래에 키친타월을 깔아준 뒤 그 위에 대파를 올려 주시면 됩니다. 특별히 더 싱싱하게 보관하고 싶으시다면 키친타월 아래에 밀가루를 뿌려주고 키친타월을 올려주시고 그 위에 대파를 보관하면 더 오래 싱싱한 대파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르기 쉬운 파란 이파리 부분을 더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는 대파 보관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파란 이파리 부분은 용도에 맞는 크기로 더욱 작게 잘라서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 보관을 해주면 더욱 싱싱한 대파를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한번만 시간을 투자하면 대파를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대파 보관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알뜰한 대파 보관법으로 오래도록 대파를 사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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